안녕하세요, 라이브데이터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인 서원석입니다. 🙇♂️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를 다루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어요.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공부해야 할 것이 많지만 성장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주니어 개발자랍니다. 이 에너지로 다른 팀원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드리고 싶어요. 💪
라이브데이터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라이브데이터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LearnFit’이라는 서비스의 프론트엔드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요. 기획자, 디자이너 분들이 화면을 구상, 디자인해서 공유해주시면 그것을 화면에 구현해내는 작업과 특정 기능에 관련된 API를 호출해서 UI에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LearnFit에서 선보여질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노하우가 담긴 리액트 러닝패스를 제작 중인데요, 저의 1년 간의 업무 시행착오가 담긴 결과물인만큼 리액트를 학습하시려는 분들께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업무를 하는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라이브데이터가 첫 직장이다보니 아무래도 입사 전에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분위기가 너무 무겁거나 직원들끼리 사무적으로만 대하는 분위기의 회사라면 근무를 하는데 있어서 위축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데일리 오전 회의 시간에 가벼운 일상 얘기로 분위기를 풀며 하루를 함께 시작하는 팀이자 직원들간의 커피 타임☕️을 장려하는 회사였습니다. 이런 친근한 분위기 덕에 업무 요청이나 문의할 것이 있을 때 부담없이 동료분들께 다가갈 수 있는거 같아요.
일하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희 팀은 애자일 방식으로 2주마다 스프린트 단위를 가지고 일을 하는데, 스프린트가 끝날 때마다 stage 서버에 업데이트 될 때 제일 보람찬 순간인거 같습니다. 지난 2주 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기분이 들어서요😄
라이브데이터의 어떤 점이 좋나요?
직원의 성장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스터디에 필요한 강의라던가 재택근무에 필요한 모니터 지원 등 업무와 관계되어있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었어요. 😀